Dubai유, 51.56달러로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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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0.18달러 상승 … WTI 0.36달러 상승에 Brent는 하락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소폭 오르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1.56달러로 전날보다 0.18달러 상승했다.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58.54달러로 0.36달러 상승했으나, 북해산 Brent유는 0.39달러 하락한 53.35달러를 형성했다. 11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06년 1월 인도분 WTI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13센트(0.2%) 하락한 58.71달러에 마감됐다. 12월 인도분 난방유도 4.65센트 내린 갤런당 1.6896 달러를, 12월 인도분 휘발유 역시 2.65센트 떨어진 갤런당 1.461 달러를 기록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추워지고 난방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탔으나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폭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11월18일 현재의 주간 원유 재고가 40만배럴 증가했고,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20만배럴과 110만배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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