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에틸렌 35만톤 증설
2006년 No.1 77만톤으로 확대 … 아시아 주요 플랜트 신증설 봇물 여천NCC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77만톤으로 확대한다.Platt's에 따르면, 여천NCC No.1 크래커는 2006년 12월까지 에틸렌과 프로필렌(Propylene)을 각각 35만톤, 20만톤 증설해 생산능력을 77만톤, 48만6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여천NCC는 10월20일-11월30일 SM(Styrene Monomer) 14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28만5000톤으로 증설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된 이후 내수 외 생산물량은 전량 중국으로 수출할 방침이다. 삼성토탈 역시 2007년 6월까지 대산 소재 SM 생산능력을 87만톤으로 확대해 중국 수요에 대응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CSPC의 Guangdong, Daya Bay 소재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프로필렌 40만톤, SM 55만톤, PO(Propylene Oxide) 25만톤,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32만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20만톤, LDPE(Low-Density PE) 24만톤, PP(Polypropylene) 24만톤, Polyols 13만5000톤으로 알려졌다. CSPC의 컴플렉스가 가동되면 2005년 3개의 합작 프로젝트가 완성돼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30만톤 증설돼 85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일본, 중국, 인디아, 타이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으며 자칫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채산성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05/11/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