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ema, 중국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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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및 아시아 투자 강화 … 유럽ㆍ북미지역 신증설도 봇물 프랑스 Arkema가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Arkema는 2015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매출을 총 매출의 12-17%인 10억유로(12억달러)로 설정하고 있으며 전체 자본투자액의 25-33%에 달하는 3억유로를 아시아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는 특히 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2005년 7월 Changshu 소재 유기 과산화물(Organic Peroxide) 플랜트의 상업가동을 시작했으며 Anning Deco Fine Chemical과 합작으로 Kunming 소재 Biopolymer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Beijing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안정제 플랜트와 Guangzhou 소재 촉매 및 Opacifier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Changshu 소재 Fluorochemicals 플랜트와 Wujin 소재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3만9000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증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Arkema의 중국시장 매출은 2004년 2억달러로 총 매출의 5%를 차지했으며 Arkema는 중국, 타이완, 홍콩에 8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rkema는 카타르 Mesaieed 소재 CA(Chlor-Alkali) 및 EDC(Ethylene Dichloride) 플랜트의 생산능력 증설과 첨가제, Technical Polymer, Specialty Chemical 제품의 아시아 생산라인 신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Arkema는 유럽 및 북미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데 2005년 하반기 기능성 Polyolefin인 Orevac을 생산하는 프랑스 Mont 소재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만톤 증설했고 10월 Balan 소재 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 플랜트를 신규가동했으며 Saint-Avold 소재 PMMA(Polymethyl Methacrylate) Cast Sheet 플랜트와 캐나다 퀘벡 Becancour 소재 과산화수소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06년 하반기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Arkema의 2005년 상반기 매출은 28억유로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고 총 매출은 2004년 52억유로에서 2005년 55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Total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은 2006년 5월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유기 과산화물 시장점유율 1위(35%)인 Akzo Nobel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Arkema의 유기 과산화물 생산능력은 4만-5만톤으로 2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디아, 이태리, 일본, 한국, 멕시코, 미국에 유기 과산화물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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