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에 에틸렌 크래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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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장과 함께 70만-100만톤 건설 추진 … 사옥 4400억원 매각 SK가 중국에 정유공장과 함께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신헌철 SK 사장은 11월30일 협력기업 대표들과 가진 상생경영간담회에서 “중국에 정유공장과 에틸렌 기준 70만-100만톤 크래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SK가 중국 현지에 정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나프타(Naphtha) 크래커 건설계획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SK는 현재 정유공장 및 NCC 건설을 위해 중국 파트너와 접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는 12월1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인천정유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온 서울 서린동 본사사옥을 매각키로 결의했다. SK는 12월초 메릴린치컨소시엄과 4400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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