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파업종료로 가동 재개
12월18일 20시 공장폐쇄조치 해제 … 경영상 큰 피해는 없어 남해화학의 여수 소재 복합비료 및 황산 플랜트가 파업종료로 가동을 재개했다.남해화학은 12월13일 노조쟁의가 발생해 복합비료 플랜트 1기와 황산 플랜트 1기의 직장 폐쇄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노조와 협상이 원만히 타결돼 12월18일 20시 공장폐쇄조치를 해제했으며 파업기간이 짧아 경영상의 손실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가동을 재개한 플랜트의 일일 생산능력은 복합비료 플랜트가 1700톤, 황산 플랜트가 1350톤이며 2004년 생산액은 1237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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