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 에탄올 플랜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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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huan Ally와 TTC 합작 … 순도 99.5% 에탄올 3만톤 생산 중국 Sichuan Ally High-Tech와 타이 TTC(Thailand Thaiyuan)의 에탄올 합작 플랜트가 완공됐다.타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진행된 에탄올(Ethanol)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3만톤으로 중국의 기술과 장비가 적용됐으며 Absolute 에탄올의 순도는 99.5%, Cosmetic 에탄올은 9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에탄올 플랜트에는 Ally의 신공법이 적용돼 기존의 탈수(Dewatering) 공법에 비해 에탄올 순도가 높고 전력손실이 적으며 환경오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동시에 코스트 절감도 뛰어나 당초 투자액의 50%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lley는 TTC와의 합작 이전에도 2건의 에탄올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는데 Tianjin Luyuan 소재 3만톤 플랜트와 Shandong, Weifang 소재 3만톤 플랜트가 상업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lley는 일련의 에탄올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시공, 운영 등 전반에 걸쳐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2중 모듈과 Skid Mount 구조를 적용한 신공법 연구개발로 Innovation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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