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Methathesis 친환경적
CO2 배출량 Mitsui보다 적어 … 교토의정서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 대한유화가 채용한 프로필렌(Propylene) 제조공법 Methathesis가 환경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유화에 따르면, 12월14일 가동한 Methathesis 프로세스를 적용한 OCU(Olefin Conversion Unit) 11만톤 설비는 Methathesis 공법을 채용한 일본 Mitsui Chemicals의 OCU보다 환경친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유화가 채용한 OCU 설비는 열적으로 등온, 에너지 중성반응에 기초를 두어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대한유화의 Methathesis 프로세스는 프로필렌 톤당 0.1-0.2톤의 CO2가 배출되는 반면 Mitsui Chemicals의 Methathesis 프로세스는 프로필렌 톤당 0.75톤의 CO2가 감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는 C4 재활용 개념에서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 등으로 석유화학산업계가 대책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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