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신용등급 A3 유지
한국신용정보는 코오롱과 코오롱건설, 코오롱패션 등 코오롱그룹 계열사의 단기신용등급을 각각 <A3>, <A3>, <B+> 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주력사업의 경쟁력 약화와 재무부담 증가에 대응해 화섬사업 축소, 일부 계열사 통폐합, 2700억원 상당의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해 총 차입금 규모가 줄어드는 등 재무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코오롱건설, FnC코오롱 등 주력계열사의 실적도 호조를 보여 화섬사업의 부진을 보완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2005년 말 코오롱과 FnC코오롱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에서 <BBB->로 동시에 하향조정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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