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8달러선 돌파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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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58.03달러로 0.79달러 상승 … Brent유 0.34달러 올라 62.03달러 두바이(Dubai)유 가격이 58달러대를 돌파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8.03달러로 전날보다 0.79달러 올랐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0.34달러 상승한 62.03달러를 형성했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의 The Martin Luther King Public Holiday로 휴장함에 따라 WTI 가격이 입전되지 않았고,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67달러 상승한 62.93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하루생산 240만배럴 수준의 석유수출국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이란의 원유공급차질 가능성은 여유생산능력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시장의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남부 Niger Delta 지역에서는 무장괴한의 테러 가능성이 지속됨에 따라 Royall Dutch Shell 관할의 4개 생산 플랫폼에서 330명의 직원이 대피함으로써 석유생산이 중단됐다. Shell이 생산 조업인원들을 추가로 대피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해당지역의 석유생산 중단 지속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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