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틸렌 110만톤 3월 가동
2005년 가동연기 후 확정 … 지속적인 프로젝트에 가동지연 줄줄이 이란 Marun Petrochemical의 Bandar Imam 소재 에틸렌(Ethylene) 110만톤 크래커가 3월1일 가동에 돌입한다.이란 NPC와 Oil Pension Fund Investment의 80대20 합작기업 Marun의 신규 크래커는 당초 2005년 가동을 목표로 했으나 인력난과 원료 조달 문제로 가동이 지연된 바 있다. 신규 크래커의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은 20만톤으로 컴플렉스 내 다운스트림 플랜트에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NPC와 남아프리카 Sasol의 50대50 합작기업 Arya Sasol의 Assaluyeh 소재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역시 당초 2005년 가동 예정이었으나 2006년 7월로 연기됐다. 계속되는 석유화학 프로젝트 가동지연 속에서도 이란은 2010년까지 에틸렌 생산능력을 1080만톤 신증설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2/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