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2006년 정기보수 “봇물”
자회사 7개 크래커 줄줄이 보수 추진 … 에틸렌 수급타이트 비상국면 중국 Sinopec이 2006년 자회사의 정기보수를 줄줄이 추진하고 있어 중국의 에틸렌(Ethylene) 수급타이트가 예상된다.Sinopec은 3-5년에 한번씩 자회사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Beijing Yanshan Petrochemical의 에틸렌 76만톤 크래커와 Qilu Petrochemical의 에틸렌 72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Beijing Dongfang Petrochemical, Guangzhou Petrochemical, Shanghai Petrochemical, Yangzi Petrochemical, Zhongyuan Petrochemical 등이 2006년 정기보수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중국과 중동을 제외한 지역의 크래커 19기가 2006년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어 에틸렌 수급타이트가 심화되는 동시에 가격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에틸렌 가격은 타이완 CPC의 Kaohsiung 소재 에틸렌 50만톤 No.5 크래커의 트러블로 1월20일 CFR FE Asia 톤당 1170-1180달러로 70달러 급등했으며 아시아 주요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집중돼 사상 최고가인 CFR FE Asia 톤당 1300달러를 기록했던 2004년 9월 수준에 근접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에틸렌 가격강세에 따라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2월 중순 인도분 아르헨티나산 에틸렌 4500톤을 CFR Asia 톤당 1070달러에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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