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소시엄 7사 계약 체결 … 매장량 37억배럴로 수급안정 기대 러시아 서캄차카 석유개발 한국컨소시엄은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개최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가 주도하는 러시아 서캄차카 해상지역 석유개발 한국컨소시엄은 2006년 2월14일 한국석유공사에서 7개 참여기업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간 계약(Shareholders' Agreement) 및 부속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개최했다. 한국석유공사가 50%, 한국가스공사가 10%, SK가 10%, GS칼텍스가 10%, 대우인터내셔널이 10%, 금호석유화학이 5%, 현대종합상사가 5% 등 7사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은 전체 프로젝트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Rosneft가 60%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컨소시엄이 주주간 계약에 서명함으로서 각 기업들은 주주로서 러시아 서캄차카 사업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서캄차카 해상지역 석유개발사업은 매장량이 37억배럴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과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고 탐사 성공시 생산물량 전체를 수출할 계획으로 있어 국내 장기 원유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러시아 자원개발협력사업의 핵심프로젝트이다. 러시아 사업 파트너인 국영석유기업 Rosneft와 공동으로 2005년 6월부터 서캄차카 해상지역에 대해 물리탐사에 착수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2006년 7000L-㎞의 추가 물리탐사 및 시추 준비 작업을 마치고 2007년 상반기 시추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한국석유공사는 2006년 2월14일 석유공사 세미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SK, GS칼텍스 등 14개 해외석유개발사업 참여기업의 CEO, 담당임원 등 30여명을 초청해 <해외석유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CEO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석유공사의 김진석 해외개발본부장은 △국내 석유개발사업 추진 필요성 △국제 석유개발사업 환경과 국내 석유개발사업의 시사점 △석유공사의 사업전략을 소개하면서 향후 기업 상호간 협력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방향을 소개했다. 또 보고회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해외석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갖고 신규 유망광구 발굴을 위한 석유개발 정보 및 기술교류, 공동 참여사업 확대를 위한 산업 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화학저널 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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