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름유출 사고 후 중단 명령 … 모든 광구 안전성 조사 벌여와
화학뉴스 2012.07.18
2011년 브라질의 대서양 해상에서 잇따라 기름유출 사고를 낸 미국 정유기업 Chevron이 조만간 유전개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7월17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Chevron은 최근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ㆍ천연가스ㆍ바이오에너지 관리국(ANP)에 유전개발 허가를 요청했다. ANP 고위 관계자는 “Chevron에 대한 유전개발 활동의 허가가 곧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hevron은 2011년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200m에 있는 프라지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던 중 기름유출 사고를 내 원유 2400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Chevron의 프라지 광구 유전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2012년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기름유출 사실이 확인됐으며, Chevron은 원유 생산작업을 일시 중단했고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Chevron은 그동안 유전개발 활동을 중단한 채 모든 광구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여왔다. 캄포스만은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으로부터 370km가량 떨어져 있으며, Chevron의 일평균 원유 생산량은 7만배럴 정도이다. 브라질 정부는 2차례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Chevron에 5000만헤알(약 280억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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