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ina, 싱가폴 저장설비 투자
Julong 석유ㆍ석유화학제품 저장설비 35% 출자 … 2008년 사용개시 아시아 최대규모의 석유ㆍ가스 생산기업인 PetroChina가 석유자원 획득 지역을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싱가폴의 석유 인수기업인 Hinrayon Group이 싱가폴 Julong에 건설하는 대형 석유ㆍ석유화학제품 저장설비에 PetroChina가 35%의 출자를 단행했다. PetroChina는 2004년부터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석유 및 가스자원의 광구개발, 권익확보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Hinrayon Group은 2007년 완공돼 2008년부터 공용개시를 위한 석유, 나프타(Naphtha) 등의 대형 저장 터미널 설비건설을 2006년 초 발표했는데 터미널은 독립계 기업이 건설하는 것으로서는 세계 최대의 저장설비이다. Julong 내에 600만배럴 탱크 이외에도 73만기(基)의 대형저장탱크 및 경유ㆍ제트연료 등 여러 저장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공사비용은 총 7억5000만 싱가폴달러로 예상되는데 Hinrayon Group은 PetroChina의 출자를 통해 65%의 권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출자에 관한 합의에 도달했으나 취득금액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etro China가 중국 이외의 석유저장 터미널에 투자하는 것은 처음이다. 표, 그래프: | CNPC의 최근 자원취득 동향 | <화학저널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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