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매출 14조원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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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5개 주력제품 탄탄 … 전임상단계 3제품 대박 예감 굿모닝신한증권은 2월24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5개 주력제품의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발표했다.이제훈 연구원은 탐방보고서에서 “2006년 허혈성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VM2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8년에는 첫 유전자치료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제훈 연구원은 “바이로메드는 제약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5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판단한다”며 “현재 4개 국가에서 2가지 제품이 임상단계에, 3가지 제품이 전임상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임상단계에 진입한 제품들은 시장규모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세계적인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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