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투자의견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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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수익 4.65-5.15달러 예상 … PET 신증설과 고유가 악재 미국 Eastman Chemical에 대한 2006년 투자의견은 중립(Equalweight)으로 나타났다.JP Morgan은 2005년 4/4분기 경영실적 부진과 북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부문의 생산능력 확대로 Eastman의 2006년 주당수익(Earning Per Share)을 주당 4.65-5.15달러로 예상했다. 북미의 PET 생산능력은 2007년까지 22억파운드 확장돼 25% 급증할 전망이어서 PET와 PE(Polyethylene)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Eastman 폴리머(Polymer)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006년 주당 42센트, 총 6000만달러에 그치고 마진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주당 30센트, 총 3600만달러, 섬유 사업부는 해외수요 호조에 따라 주당 28센트, 총 3400만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섬유 사업부는 중국의 담배소비가 급증해 Filter Tow 수입이 증가하고 경쟁사의 사업철수로 Acetate Yarn 매출이 호조를 보여 가장 좋은 수익을 낼 것으로 판단된다. JP Morgan은 Eastman의 주당수익은 2007년 주당 4.00달러로 더욱 하락하겠지만 2005년 말 20억6000만달러의 부채가 16억2000만달러로 크게 감소했고 2004년 CASPI(Coating, Adhesive, Specialty Polymer, Ink) 사업부의 자산 일부를 Apollo Management에게 2억1500만달러에 매각하는 등 체질개선과 구조조정 노력이 인정돼 중립을 결정했다.
Banc of American Securities는 Eastman의 2005년 매출이 71억달러로 7% 증가했고 주당수익이 주당 5.93달러로 2배 신장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지만 북미 PET 생산능력 확대와 PET 수입제품과의 경쟁심화, 에너지 및 원료코스트 강세는 악재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Eastman의 매출비중(2006) | <화학저널 2006/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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