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아시아 차별화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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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의 불용성 유황 생산 확대 … 성장시장 인식하고 고부가화 추진 화학뉴스 2015.09.01
Eastman Chemical이 아시아 지역에서 차세대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무가소제용 불용성 유황(Insoluable Sulfur) 생산설비를 확대한다.
Eastman은 말레이지아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성공하면 자사 최대의 불용성 유황 생산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Eastman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차별제품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불용성 유황 브랜드 <Crystex>와 유리중간막 <Saflex>,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Tritan>, 탄화수소수지(Hydrocarbon Resin) <Eastotac>, 윈도우필름 <Llumar> 등을 런칭했다. 차별제품을 통해 최근의 건강․보건, 중산층 확대, 에너지 효율,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공급문제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Crystex>는 Kuantan 공장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자동차 타이어용을 중심으로 가소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uanatan 공장은 차세대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Eastman 역사상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공장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astman은 Solutia와 Taminco와의 M&A를 통해 성장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Solutia를 인수하면서 <Saflex>와 <Crystex>를 라인업에 편입해 자동차, 건축 분야에서 포지션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알킬아민(Alkylamine)과 유도제품, 개미산(Formic Acid)과 유도제품에 주력하던 Taminco를 인수해 식품․식량․농업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Solutia와 Taminco 생산제품을 더함으로써 공급이 다양화돼 아시아․태평에서도 한층 높은 수준의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astman Chemical은 2014년 매출액이 95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이 27%를 차지해 핵심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에는 제조공장 14곳, 판매거점 12곳 이상을 두고 있으며 말레이 투자를 계기로 생산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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