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중국 4.6MW 태양광발전 수주
|
브릿지스톤 중국공장에 전기 공급 … 25년간 매출액 1900만달러 기대 화학뉴스 2015.09.01
OCI(대표 이우현)가 세계 타이어 1위인 브릿지스톤(Bridgestone)과 4.6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OCI는 9월1일 중국 Jiangsu Wuxi에 위치한 브릿지스톤 공장에서 미기타 히로타카 브릿지스톤 중국 총괄사장과 강학지 OCI우시솔라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공급계약(EMC)을 체결했다. 전력공급계약은 Wuxi시가 포함된 3자간 계약으로 OCI는 태양광발전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고 브릿지스톤은 공장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며 Wuxi시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실시한다. OCI는 9만㎡ 면적에 달하는 브릿지스톤 공장 지붕에 4.6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25년 동안 총 1900만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스톤과 추진하는 발전소 건설은 2014년 1월 OCI가 Wuxi시와 200MW급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진행되는 첫번째 프로젝트이다. 중국 Jiangsu Huaian에서 2015년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1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Zhejiang Jiaxing에서는 총 20MW급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우현 대표는 “OCI는 세계 최대의 태양광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적극 진출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플래스틱] PET필름, 중국산 반덤핑관세 장벽 높인다! | 2025-11-21 | ||
| [화학경영] 바스프, 중국 중심 수익성 개선한다! | 2025-11-21 | ||
| [배터리] SK온, 중국 옌청 배터리 공장에 집중 | 2025-11-21 | ||
| [디지털화] 클라리언트, 중국에 AI 솔루션 공급 | 2025-11-2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플래스틱] 플래스틱 무역, 중국 수출 공세 강화에 미국산 수입은 외면했다! | 202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