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PA 폭발사고로 가동중단
2월말 울산 플랜트 폭발사고 발생 … 가동재개는 3-4주 후에 가능 애경유화가 PA(Phthalic Anhydride)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다.애경유화는 2월말경 PA 플랜트 폭발로 3월3일 울산 소재 PA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으며 재가동은 적어도 3-4주 정도 후에나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유화는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할 것이며 PA 플랜트 가동중단 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PA 플랜트 가동중단은 아시아의 다운스트림인 DOP(Dioctyl Phthalate) 플랜트들이 가동중단 상태이기 때문에 Spot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애경유화는 원료인 O-X(Ortho-Xylene) 정기 계약물량의 구매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A 가격은 2월28일 CFR Asia 톤당 815-825달러인 반면, O-X 가격은 CFR China 톤당 750-780달러로 PA 마진이 톤당 15달러로 알려졌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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