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정유공장 신증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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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정제능력 보유 위해 … 국내외 90억달러 전방위 투자 사우디가 국내외 정유설비 신증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audi Aramco는 세계적인 정제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90억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Yanbu 소재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을 일일 17만배럴에서 27만배럴로 확장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Sumitomo Chemical과 합작으로 Rabigh 소재 일일 40만배럴 정유공장의 증설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정부는 Jubail 및 Yanbu 소재 일일 40만배럴 정유공장 2기를 신설하고 Ras Tanura 소재 일일 32만5000배럴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석유화학 컴플렉스와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Sinopec, ExxonMobil, Saudi Aramco의 50대25대25 합작 프로젝트인 중국 Fujian 소재 석유화학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Shandong의 Qingdao 및 한국 소재 정유설비 신설 계획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hell과 Saudi Refining의 합작기업 미국 Motiva는 Gulf Coast 소재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을 일일 30만배럴로 확장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6/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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