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신기술로 세계시장을 잡아라!
|
세계시장 일본ㆍ미국이 주도 … 국내에서도 원천기술 R&D 투자 박차 세계 질화갈륨(Gallium Nitride) LED(Light Emitting Diode)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Mountain View에 따르면, 세계 질화갈륨 기기 시장규모는 2004년 32억달러로 전년대비 137% 확대됐으며 2009년에는 72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질화갈륨 기기 비중은 LED가 89%, UV Laser Diode가 9%, DVD Recorder/Player 및 데이터 저장시스템 등 기타제품이 2%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Dowa Mining은 4650만달러를 투자해 사파이어(Sapphire) 기판 위에 질화갈륨막을 입힌 청색 LED 제조용 반도체 Wafer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며 2008년 매출을 9100만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Sumitomo Electric과 Hitachi Cable도 LED 등 질화갈륨 기기 생산능력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화갈륨막이 적용된 DVD의 저장능력이 27기가바이트로 기존의 디스크보다 6배나 높아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개발(R&D)도 활성화되고 있는데 2005년 7월 미국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는 기존 LED보다 안정적이며 에너지소비가 적은 하이브리드(Hybrid) LED를, 일본 Toshiba는 마이크로파 통신에 사용되는 기존의 트랜지스터(Transistor)보다 성능이 우수한 질화갈륨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 2005년 초 미국 국방부도 Toshiba에서 개발한 것과 유사한 기기의 연구개발 용역을 Raytheon, Northrop Grumman, TriQuint Semiconductor에 수주한 바 있다. 2005년 4월에는 일본 Dohoku대학 금속재료 연구소 조명환 교수 연구팀이 일본 Nichia의 특허기술인 사파이어 기판에 질화갈륨막을 입히는 저온 버퍼층 기술과는 다른 금속 버퍼층 신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국내에서도 2004년 11월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성태연 교수팀이 발광효율을 높인 LED 제조 원천기술인 고품위 p형 Ohmic 전극 제조기술을, 12월 동국대 물리학과 강태원 교수팀이 질화갈륨막 대신 나노막대를 이용한 백색 LED 조명기구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전자소재] 호도가야, OLED 자회사 한국증시 상장 | 2025-10-2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