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3조5000억원 투자 추진
산자부, 2009년까지 호남 7150억원에 LG화학 3230억원 투자키로 석유화학산업계가 2009년까지 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석유화학업계는 3월23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정세균 산자장관 초청 석유화학공업
호남석유화학이 2009년까지 나프타분해시설 등에 715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롯데대산유화가 2008년까지 6700억원, 삼성토탈이 2007년까지 5500억원, LG화학이 2007년까지 3230억원 등의 투자를 할 예정이다. 석유화학산업계는 충남 대산단지 진입도로 확장 등 인프라 구축지원 등을 건의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재 각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 에너지 및 원가 절감과 컴비나트 프로젝트(CT Project)를 추진해 울산, 여수 및 대산 단지별 정유ㆍ석유화학사간 연계 강화를 통한 석유화학단지의 효율적 생산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또 석유화학업계는 향후 기술협력대상을 영세 플래스틱기업까지 확대하는 한편 수급기업간 협력위원회(가칭)를 구성해 기술협력 강화, 공동인력 개발, 소재 수요창출 등 공동 협력사업을 플래스틱산업계와 실천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 설비투자 계획 | <화학저널 2006/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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