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회, 미국ㆍ유럽 가격강세 지속
2005년 이어 톤당 60달러 인상 계획 … 중남미 수출이 호황 견인 미국 및 유럽시장의 소다회(Soda Ash) 가격강세가 2006년에도 지속되고 있다.유례없는 고유가에 운송코스트와 임금마저 좀처럼 하락할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소다회 생산기업들은 2005년 말 톤당 15달러의 가격인상을 단행했으며 2006년 톤당 60달러의 가격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소다회 가격은 2006년 2월 FOB 기준 톤당 100-155달러로 중남미, 러시아, 인디아 수출호조가 가격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중남미는 2자릿수 수요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MC는 수출호조에 따라 2005년 가동중단했던 와이오밍 Granger 소재 소다회 25만톤 플랜트의 재가동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2006년 톤당 20달러의 가격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유럽의 소다회 가격은 2월 톤당 140-145유로로 2006년 톤당 20유로 인상이 예상되는데 10만-15만톤 수준을 형성할 미국산 소다회 수입 저조와 에너지코스트 강세가 소다회 가격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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