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단지, 정전사태 복구 재가동
정전 이후 3월29일 100% 회복 예상 … 에틸렌 시세 영향 미미 롯데대산유화와 LG화학 대산공장의 크래커가 3월28일 재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3월24일 오전 6시30분에 발생한 정전으로 가동중단 사태를 빚었던 양사의 크래커 및 다운스트림 설비는 3월29일 100% 가동률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대산공장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45만톤, 프로필렌 22만5000톤, 부타디엔(Butadiene) 6만톤을 비롯해 다운스트림으로 HDPE(High-Density Polyethylene)/LLDPE(Linear Low-Density PE) 병산 16만톤, LDPE(Low-Density PE) 23만5000톤, HDPE 14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20만톤, PVC(Polyvinyl Chloride) 20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대산유화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60만톤, 프로필렌 27만5000톤, 부타디엔 8만톤을 필두로 PE 29만6000톤, PP(Polypropylene) 25만톤, SM(Styrene Monomer) 32만톤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기초유분 플랜트 가동현황(2006) | <화학저널 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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