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제지공장 폭발ㆍ화재사고 발생
인디아의 한 제지공장에서 5월1일 강력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5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갇혀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최대도시 러크나우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인근 우탈란찰주의 우담 싱 나가르시의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적어도 50명이 부상했다”며 “공장 나트륨 탱크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불길이 치솟았고 화재발생 당시 공장에는 수백명의 저녁 근무조가 근무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지의 한 지방의원은 수㎞ 떨어진 지점에서도 폭발음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다고 말했다. (러크나우 AP=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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