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고유가 협력 강화 절실
APIC, 5월 11-12일 방콕 개최 … 이영일 회장 개막연설 통해 강조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APIC)가 5월 11-12일 타이 방콕에서 개최됐다.제27회 APIC(Asian Petrochemical Industry Association) 회의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타이완, 싱가폴, 타이, 말레이지아, 인디아 등 7개 정회원국과 중국, 필리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총 1000여명의 관련인사가 참석했다. 석유화학공업협회 이영일 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APIC의 회원국들은 높은 원유가격에 대응하는 방안을 세우는데 협력해야 하며 아시아 석유화학기업들의 번영을 위해 국제적인 무역환경의 변화를 탐구하고 장기전략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국들은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의 수급전망, 중동지역 증설에 따른 원료 경쟁력, 석유화학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전략 등에 대해 각국의 전문가들이 주제를 발표했으며, 국가별 수급전망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토론했다. <최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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