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1200달러로 160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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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급타이트 지속으로 … Jilin과 Ineos Phenol 생산차질 지속 페놀(Phenol) 가격이 5월10일 CFR China 톤당 1200달러대를 형성했다.아시아 페놀시장은 수요 강세에 공급타이트가 겹쳐 4월말 톤당 1035-1040달러에서 2주에 걸쳐 160달러 폭등했으며 타이완 공급기업은 중국 수요기업에 5월 인도분 Cargo를 CFR China 120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시장의 수급타이트는 Jilin Petrochemical의 페놀/아세톤(Acetone) 12만톤 플랜트 가동유보와 Ineos Phenol의 벨기에 플랜트 트러블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Jilin의 페놀/아세톤 설비는 당초 5월8일 가동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정부 당국의 재가동 승인이 3번째로 부결돼 여전히 플랜트 운영상의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ilin은 2005년 11월13일 아닐린(Anilin) 7만톤 생산설비의 폭발로 Songhua River가 벤젠(Benzene), 아닐린, 니트로벤젠(Nitrobenzene)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이후 폭발된 아닐린 설비를 폐쇄했으며 다른 아닐린 7만톤 설비만을 감축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eos Phenol의 벨기에 Antwerp 소재 페놀 47만톤, 아세톤 28만톤 설비는 4월8일 발생한 화재 이후 가동률이 감축돼 시장참여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 또한 급등세를 형성했으며 Beijing Yanshan Petrochemical의 제시가격은 ex-Works 톤당 1만2000-1만2070위안으로 4월말 대비 1200위안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저널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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