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천연가스 크래킹 확대
100억엔 투자 Furnace 증축 … 부탄은 나프타 가격의 84% 수준 일본 Mitsui Chemical이 나프타(Naphtha) 가격강세에 천연가스 크래킹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Mitsui는 Osaka 소재 에틸렌(Ethylene) 45만톤 크래커와 Chiba 소재 55만3000톤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데 Osaka 크래커에 LPG 및 LNG를 원료로 하는 신규 Furnace 증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5월16일 밝혔다. 신규 Furnace가 증축되면 전체 생산능력의 35%에 이르는 원료가 천연가스로 채워지게 돼 나프타 의존도가 감소하며 총 투자액은 1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Mitsui 뿐만 아니라 Sumitomo Chemical 등 부탄(Butane) 크래킹 설비를 갖춘 화학기업들이 나프타 대신 부탄 구매를 확대하고 있는데 Mitsui는 4월 하순 인도분 부탄 1만5000톤 Cargo를, Sumitomo는 5월 초순 인도분 부탄 1만톤 Cargo를 구입한 바 있다. 한편, 나프타 가격은 5월5일 C&F Japan 톤당 650.00-651.75달러로 39달러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부탄은 나프타 가격의 84%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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