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산유국과 에너지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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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27일 에너지 주요인사 한국 방문 … 실질 협력채널 구축 기대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중동 산유국과의 장기적ㆍ실질적인 협력채널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산업자원부와 대한석유협회는 5월 22-27일 중동지역 정부 및 산업계 주요인사 10여명을 초청해 국내 에너지분야 인사들과 면담을 하고 주요 에너지 산업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방문단은 예멘 석유부의 알나바니 장관특별자문관(차관급)을 비롯해 쿠웨이트ㆍUAEㆍ이란ㆍ이라크ㆍ오만 등 중동지역 6개 산유국 11명으로 구성됐는데 방한기간 중 정부와 산업계 주요인사 면담 및 국내 정유시설ㆍ석유비축시설 등 에너지 산업시설과 자동차ㆍ조선ㆍ반도체 등 주요 산업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근 중동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주요인사 초청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향후 중동지역과의 실질적ㆍ장기적 협력채널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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