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에틸렌 60만톤 크래커 건설
Tafneft 2대 자회사 통해 타르타르스탄 건설 … 동유럽 공략 가속화 러시아가 연방 타르타스탄(Tatarstan) 공화국 소재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영 Tatneft Oil은 64억루블(2억3100만달러)이 투자되는 Nizhnekamsk 소재 정유 및 석유화학 신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자회사 ZAO Nizhnekamsk Refinery가 세부사항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정유 700만톤 설비를 비롯해 에틸렌(Ethylene) 60만톤 크래커와 PE(Polyethylene) 20만톤 플랜트를 포함하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지분은 Tatneft 40%, 타르타스탄 정부 9%, 기타 투자자 51%로 현재 글로벌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Tafneft의 자회사 Nizhnekamskneftekhim 역시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투자액은 9억4000만달러로 1단계로 진행된 Nizhnekamsk 소재 신규 PP(Polypropylene) 18만톤 플랜트는 2006년 7월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1억5400만달러가 투입된 PP 플랜트의 건설은 이태리 Tecnimont가 담당했으며 Basell의 프로세스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HDPE(High-Density PE) 및 LLDPE(Linear Low-Density PE) 병산 23만톤 플랜트는 2007년 목표로 건설되고 있으며 원료는 48만5000톤에서 60만톤으로 증설되는 자사의 에틸렌 크래커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합성고무 생산능력은 2005년 30만톤에서 2008 55만톤으로 확장되며 러시아 생산량의 1/4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6/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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