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트바이오텍, 타이와 BT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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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인섹트바이오텍이 타이의 생명공학 국책연구기관과 생명공학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Arazyme을 성공적으로 산업화시킨 바이오벤처기업 인섹트바이오텍(대표 조영진)은 5월29일 타이 생명공학 국책연구기관인 BIOTEC(National Center for Genomic Engineering & Biotechnology)과 연구 개발 및 제품개발과 관련한 협력협정을 맺었다. 인섹트바이오텍과 타이 BIOTEC은 기술협력을 통해서 생명공학 분야에서 인력과 정보교류, 공동연구 및 바이오제품 산업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BIOTEC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공동 심포지움도 개최했으며, 타이의 세계적인 국책연구기관이 국내기업과 기술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최초이다. 인섹트바이오텍 관계자는 “BIOTEC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타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자원 및 원천 기술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3-4년 내에 R&D 투자액의 20% 이상을 각종 기술제휴 및 파트너쉽 구축에 투입해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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