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q, 에틸렌 130만톤 건설 박차
2008년 완공 위해 자금조달 만전 … EG 생산능력 세계 1위로 도약 사우디 Sharq가 <Third Expansion Project>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Sharq는 5월말 JBIC(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PIF(Public Investment Fund), 기타 국내외 은행들과 협정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차입금으로 91억1000만리알(24억3000만달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l Jubail 소재 <Third Expansion Project>는 무리없이 진행돼 2008년 하반기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130만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LLDPE (Linear Low-Density PE) 40만톤, EG(Ethylene Glycol) 70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틸렌 크래커는 영국 Stone & Webster가, HDPE 및 LLDPE 플랜트는 독일 Linde가, EG 플랜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있다. 완공 이후 Sharq의 석유화학제품 총 생산능력은 490만톤으로 초창기 생산능력 43만톤의 10배로 확장되는 동시에 세계 최대의 EG 메이저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 Sharq는 Sabic과 일본 Mitsubishi Group을 필두로 한 컨소시엄 SPDC의 합작기업으로 1981년 5월23일 설립됐다. <화학저널 200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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