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2만톤 크래커 가동중지 예정
8월말 4주간 예정으로 정기보수 돌입 … 타이완 CPC도 8월 유지보수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8월말 정기보수에 들어간다.No.2 62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 기간은 4주로 생산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에틸렌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도 트러블이 잦은 Kaohsiung 소재 No.5 50만톤 크래커의 유지보수를 8월 중순 계획하고 있어 여름철 수급타이트가 재연될 것으로 판단된다. 여천NCC는 5월15일 No.2 52만톤 크래커와 No.2 BTX 설비에 대한 2주간의 정기보수를 실시했으며 No.2 BTX 생산능력은 벤젠(Benzene) 13만톤, 톨루엔(Toluene) 7만톤, M-X(Mixed-Xylene) 4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석유화학 여수공장은 당초 5월1일 가동을 준비했으나 5월2일 오후 6시50분경에 발생한 정전으로 긴급 가동중단됐으며 5월3일 재가동에 들어간 바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에틸렌 크래커의 정기보수 현황(2006) | <화학저널 200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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