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G화학 정전에 98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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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00-1305달러 형성 … 미국은 1213달러로 34달러 상승 SM(Styrene Monomer) 가격은 6월2일 FOB Korea 톤당 1300-1305달러로 98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업스트림 부문의 가격강세와 LG화학 SM 공장의 정전사태 및 중국 Shanghai Secco의 가동률 감축으로 톤당 1300달러대를 돌파했다. 업스트림인 에틸렌(Ethylene) 가격은 6월2일 FOB Korea 톤당 1110-112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고 벤젠(Benzene) 가격은 FOB Korea 톤당 1009-1011달러로 109달러 폭등했다. 여수산업단지에서는 5월31일 또다시 정전이 발생해 LG화학 SM 공장, GS칼텍스, 삼남석유화학 등이 생산차질과 손해를 입었으며 특히, LG화학 SM공장의 생산능력은 제1공장이 20만톤, 제2공장이 30만톤에 달해 시세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hanghai Secco의 Caojing 소재 SM 50만톤 플랜트는 촉매 관련 문제로 트러블이 발생해 가동률이 감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310-1320달러를,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1만2675-1만2725위안을 형성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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