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에틸렌 증설 프로젝트 박차
PTTCH, MEG 신규가동 따라 13만톤 증설 … 에틸렌 수요 호조 타이 PTTCH(PTT Chemical Public)가 에틸렌(Ethylene) 증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PTTCH는 Thai Glycols의 신규 MEG(Monoethylene Glycol) 30만톤 플랜트가 6월 신규가동에 돌입함에 따라 12월 예정된 정기보수 기간을 이용해 Map Ta Phut 소재 No.1 38만5000톤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13만톤 증설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No.1 크래커의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은 6만톤 증설돼 26만톤으로 확장될 계획이며 No.2 30만톤 크래커 또한 12월경 정기보수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TT, PTTCH, ATC(The Aromatics Thailand Public)의 40대40대20 합작으로 진행되는 PTT Phenol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규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페놀(Phenol) 20만톤, 아세톤(Acetone) 12만4000톤으로 투자액은 당초 2억달러에서 2006년 4월 2억8340만달러로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PTTCH는 2005년 말 PTT의 자회사 Thai Olefins과 National Petrochemical의 합병으로 출범했다. <화학저널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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