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틸렌 크래커 건설부지 변경
Kharg에서 Bandar Assaluyeh로 이전 … 석유화학 도시 입지는 확고 이란 NPC가 에틸렌(Ethylene) 크래커 부지를 변환한 것으로 나타났다.Kharg Island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에틸렌 50만톤 크래커는 Bandar Assaluyeh로 옮겨질 계획으로 원료 공급기지 건설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NPC는 부지 번복에 대한 반대급부로 시공사인 프랑스 Technip과 이란 Nargan에게 원료 공급기지 완공 후 신설될 Kharg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공사까지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석유화학 도시 Bandar Assaluyeh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인데 Kavian Petrochemical의 Olefins 11 크래커의 생산능력은 당초 2기 총 240만톤에서 300만톤으로 확장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현대건설, 독일 Linde, Technip이 2005년 공동 수주했던 Olefins 11 프로젝트 건설 계약이 2006년 4월 일방적으로 파기돼 크래커 완공 시점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부 Bandar Assaluyeh에서 북부 Mahabad를 연결하는 2163킬로미터의 에틸렌 운송 파이프를 끼고 진행될 10개의 다운스트림 프로젝트 역시 당초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