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싱가폴 컴플렉스 착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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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90만톤에 EG 70만톤 … 페놀 30만톤 포함 2006년 최종결정 Shell Chemical이 싱가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hell은 10억달러를 투자해 싱가폴 Bukom Island 소재 정유설비 부지 옆에 에틸렌(Ethylene) 9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페놀(Phenol) 30만톤 플랜트 및 Omega 공법이 채택되는 EG(Ethylene Glycol) 70만톤 플랜트를 Jurong Island에 신설할 계획이다. Shell은 싱가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결정을 2006년 중으로 마무리하고 2008-09년 완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으로 페놀 및 MEK(Methyl Ethyl Ketone) 13만톤 플랜트에는 최신공법인 Spam 공법을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Spam 공법은 벤젠(Benzene), 프로필렌(Propylene), Butene을 원료로 사용하며 페놀과 MEK를 병산할 때 부산물인 아세톤(Acetone) 생성이 기존 공법보다 훨씬 적은 것이 장점으로 파악되고 있다. Shell은 Spam 공법을 채택한 미국 Houston 소재 파일럿 플랜트를 조만간 가동해 싱가폴에서의 Spam 공법 상용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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