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영국과 세포기술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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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technics와 RMS 제휴 모색 … RMS 투자 재협상 위해 방한 세원셀론텍이 영국의 Neurotechnics와 세포배양에 관한 기술제휴를 모색하기로 결정했다.세원셀론텍이 6월27일 영국의 Neurotechnics가 본사를 방문해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에 관한 다각적인 상담을 진행한 결과, 주요 파트너인 왕실국립병원(Royal National Orthopaedic Hospital) 및 로버트 존스 앤 아그네스 헌트병원(The Robert Jones & Agnes Hunt Orthopaedic and District Hospital)과 세포배양에 관한 기술제휴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Neurotechnics는 영국의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Ian Graney 대표와 Guy Tuck 임원이 RMS 투자에 대한 면밀한 재협상을 위해 세원셀론텍 본사를 직접 방문했으며, 6월 27-28일 2일간 바이오 생산설비 견학과 함께 개인맞춤형 관절치료제인 콘드론 시술 관람 일정이 진행됐다. Neurotechnics 관계자는 “현재 영국의 많은 대학과 병원들이 바이오 메디컬 기술 도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며 “Neurotechnics가 영국에 가장 먼저 RMS를 도입해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며, 마케팅의 열쇠는 바로 주요 파트너와 기술제휴를 통해서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Neurotechnics와의 한층 구체화된 상담내용에 대해 “영국 현지진출 및 투자유치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이라며 “세계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RMS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6월9일 본사를 방문한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과 현재 스코틀랜드 Therapy Center 설립 등 RMS의 스코틀랜드 시장진출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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