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에틸렌 120만톤 단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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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jin에 31억달러 투자 2009년 완공 예정 … 정제능력 1250만톤도 중국 Sinopec이 6월26일 Tianjin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착공에 들어갔다.자회사인 STC(Sinopec Tianjin)에 의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에는 총 250억위안(31억3000만달러)이 투자되며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유 부문에서는 처리능력 1000만톤(일일 20만배럴)의 상압증류설비(Crude Distillation Unit) 및 진공증류설비(Vacuum Distillation Unit)를 비롯해 230만톤의 Delayed Coker, 180만톤의 Hydrocracker, 320만톤의 Gasoil Hydrofining 설비, 120만톤의 Waxy Oil용 Hydrotreating 설비, 26만톤의 Sulfur Recovery 설비 등이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STC는 현재 250만톤의 상압 및 진공증류설비 2기와 120만톤의 FCC(Fluid Catalytic Cracker), 80톤의 Hydrocracker, 40톤의 Hydrofining 설비, 15만톤의 탈황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완공 이후 정제능력은 1250만톤으로 150% 폭증할 전망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와 60만톤의 Gasoline Hydrocracker, LDPE(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 HDPE(High-Density PE) 30만톤, PP(Polypropylene) 45만톤 플랜트 등이 신설되며 2009년 에틸렌 총 생산능력이 12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완공 이후 STC는 메이저 도약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Sinopec은 STC의 프로젝트를 겨냥해 2007년 말까지 인근 Nanjing 항구에 60만입방미터(377만배럴)의 원유저장설비를 건설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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