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에틸렌 220만톤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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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100만톤 합작사업 가동 … 타이완 120만톤 크래커도 신설 타이완의 에틸렌(Ethylene) 신설 프로젝트가 궤도에 오르고 있다.주관사인 CPC(Chinese Petroleum)와 타이완 6사의 43대57 합작기업 Kuo Kuang Petrochemical Technology는 타이완의 올레핀(Olefin)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아부다비와 타이완에 크래커 2기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6사는 Chang Chung Petrochemical, China Man Made Fiber, Ho Tung Chemical, Oriental Union Chemical, Pan Asia Chemical, Fu Bong Bank로 Fu Bong Bank를 제외한 화학기업들은 크래커 신설 이후 자사의 다운스트림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부다비에서는 2010년까지 국영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와 합작으로 60억달러를 투자해 Ruwais 소재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인데 IPIC는 25%의 합작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타이완에서는 Taishi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에틸렌 12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60만톤 크래커를 신설할 계획이며 CPC는 현재 에틸렌 총 110만톤 크래커 3기를 운영하고 있다. CPC는 Kuo Kuang의 신규 크래커가 완공되면 No.3 23만톤 크래커는 폐쇄할 계획이며 타이완은 2005년 에틸렌 40만톤과 프로필렌 20만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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