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YPC, 에틸렌 75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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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투자 Nanjing 단지 확장 합의 … 다운스트림 생산도 확대 BASF는 7월9일 중국 Sinopec과 Nanjing에 위치한 공동 화학단지를 확장하기 위해 5억달러(40억위안) 증설 투자에 합의했다.베를린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Sinopec그룹의 사장이자 Sinopec의 회장인 Chen Tonghai와 BASF의 회장인 Jrgen Hambrecht 박사가 참석했다.
BASF와 Sinopec은 △Steam Cracker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약 75만톤으로 증설하고 △EO(Ethylene Oxide)공장의 확충 및 파생물 개발로 세제와 부틸글리콜 에테르(Butylglycol Ether) 용제를 위한 비이온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에틸렌 가치사슬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C4-specialties를 포함하는 C4 가치사슬을 개발할 예정인데 부타디엔(Butadiene)과 이소부틴(Isobutene)을 화학 원자재로, 2-프로필헵타놀(2-propylheptanol)을 신세대 가소제로, 폴리이소부틴(Polyisobutene)을 연료 첨가제 및 윤활유 첨가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크릴 제품 가치사슬을 확대해 위생용품 및 산업용품을 위한 고흡수성 폴리머 SAP(Super Absorbent Polymers) 생산 등을 투자의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2009년 본격 조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Steam Cracker의 용량을 확대하고 다운스트림 공장 추가에 투자를 해 페어분트 단지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양사는 효율성 증대와 기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Nanjing에 있는 2번째 합작기업 YBS(Yangzi-BASF Styrenics)를 BASF-YPC로 통합시키자는 데도 합의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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