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싱가폴 프로젝트 “급물살”
7월말 최종 투자결정 내려 … 2006년 말 에틸렌 컴플렉스 착공 Shell Chemicals의 싱가폴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다.Shell은 7월27일 Bukom Island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컴플렉스 건설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으며 2006년 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Shell Eastern Petroleum과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의 합작으로 진행되며 투자액은 10억달러로 Shell Eastern Petrochemicals Complex로 명명된다. 프로젝트의 설계, Engineering, 공사, 조달은 2005년 말 선정된 ABB Lummus Global과 Toyo Engineering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인근 정유공장의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EG(Ethylene Glycol) 75만톤 플랜트와 페놀(Phenol) 30만톤 및 MEK(Methyl Ethyl Ketone) 13만톤 플랜트가 Jurong Island에 건설돼 다운스트림 기지의 역할을 담당하며 에틸렌은 해저 파이프를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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