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급타이트 1300달러 근접
				
				
			| FOB Korea 1285달러로 30달러 상승 … 정기보수에 인디아 홍수 겹쳐에틸렌(Ethylene) 가격은 8월11일 FOB Korea 톤당 1280-1290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주요 크래커의 여름철 정기보수 및 인디아 홍수사태가 겹쳐 톤당 1300달러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의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 50만톤 크래커는 8월4일 40-45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갔고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 크래커는 8월말 4주간의 정기보수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 Reliance와 자회사 IPCL(Indian Petrochemicals)은 Gujarat 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따라 8월8일 각각 석유화학 컴플렉스 1기가 가동중단됐으며 정상가동까지는 1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중단된 컴플렉스는 Reliance의 Hazira 소재 설비와 IPCL의 Vadodara 소재 설비로 Hazira 설비는 에틸렌 75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Aromatics, 폴리올레핀, EG(Ethylene Glycol), Vinyl 체인, 폴리에스터(Polyester),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Vadodara 설비는 에틸렌 13만톤 크래커를 필두로 부타디엔(Butadiene), 폴리올레핀, EG, AN(Acrylonitrile) 플랜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Reliance는 IPCL의 지분 46%를 소유하고 있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310-132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300-131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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