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석유화학 설비투자 급물살
2009년 ABS 6만5000톤 완공 … 에틸렌은 46만톤에서 60만톤으로 증설 러시아 Nizhnekamskneftekhim이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플랜트를 신설한다.이태리 Polimeri Europa의 Continuous Mass Polymerization 프로세스가 채택된 신규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6만5000톤으로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5000만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 Continuous Mass Polymerization 프로세스에 대한 라이센스는 Polimeri와 Dow Chemical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프로세스에 비해 초기투자비용이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공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ABS 플랜트는 Nizhnekamsk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 내에 들어서며 Nizhnekamskneftekhim은 전체 설비의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은 46만톤에서 60만톤으로, BR(Butadiene Rubber)은 6만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되며 PP(Polypropylene) 18만톤 및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23만톤 플랜트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의 ABS 생산기업은 Plastik과 Tokem 뿐으로 양사 합산 1만6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의 6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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