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페놀 가동중단 검토
				
				
			| 원료코스트 강세로 No.1 가동중단 계획 … 페놀가격은 44달러 급등금호P&B화학이 9월 여수 소재 No.1 페놀(Phenol)/아세톤(Acetone) 공장의 가동중단을 계획하고 있다. 업스트림인 프로필렌(Propylene)과 벤젠(Benzene) 가격강세에 따른 마진악화 때문으로 No.2 및 No.3 플랜트는 정상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No.1 설비의 생산능력은 페놀 3만톤, 아세톤 1만8000톤, No.2는 페놀 10만톤, 아세톤 6만2000톤, No.3는 페놀 17만톤, 아세톤 11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로필렌 가격은 8월25일 FOB Korea 톤당 1295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고 벤젠은 FOB Korea 톤당 900달러로 46달러 급락했다. 페놀은 8월22일 미국시장이 FOB US Gulf 톤당 1355달러로 44달러 급등했고 아시아 시장은 CFR China 톤당 1260달러를 형성했으며 아세톤은 FOB US Gulf 톤당 804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페놀 25만톤, 아세톤 15만톤 설비는 8월19일부터 가동률 7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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