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싱가폴 부타디엔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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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om Island 컴플렉스에 포함 가능성 … 페놀 및 MEK 라인은 미정 Shell Chemicals이 싱가폴 부타디엔 설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hell은 Bukom Island 소재 에틸렌(Ethylene) 컴플렉스에 부타디엔(Butadiene) 17만5000톤 플랜트를 포함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에틸렌 8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5만톤, 벤젠(Benzene) 23만톤 컴플렉스는 2006년 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Shell Eastern Petroleum과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의 합작으로 진행되며 투자액은 10억달러로 Shell Eastern Petrochemicals Complex로 명명된다. 프로젝트의 설계, Engineering, 공사, 조달은 2005년 말 선정된 ABB Lummus Global과 Toyo Engineering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인근 정유공장의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EG(Ethylene Glycol) 75만톤 플랜트는 Jurong Island에 건설돼 다운스트림 기지의 역할을 담당하며 에틸렌 40만톤은 해저 파이프를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EG 플랜트의 시공은 Mitsubishi Chemical Engineering과 Forster Wheeler가 담당하며 페놀(Phenol) 30만톤 및 MEK(Methyl Ethyl Ketone) 13만톤 플랜트 건설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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