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유기업 잇따라 감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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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 Oil 16% 감산에 SKㆍGS칼텍스도 … 정제마진 악화과 원인 일본과 한국의 정유 메이저들이 정제마진이 악화됨에 따라 잇따라 감산에 나서고 있다고 9월6일 로이터가 보도했다.로이터는 아시아 정유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최대 정유기업인 Nippon Oil이 9월 하루 정제량을 81만6000배럴로 2만3000배럴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5년 9월 정제량에 비해 16% 줄어든 수치이며, 전체 생산능력 대비로는 3분의 2 수준이다. 하루 65만배럴 정제 능력을 갖춘 GS칼텍스도 9월 하루 생산량을 60만배럴로 맞추어 종전 계획치인 62만배럴 대비 2만배럴 줄였다. 국내 최대 정유기업인 SK도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로이터는 고부가가치 운송 원료를 생산하는 정유기업들의 싱가폴 정제마진이 9월 첫째주 배럴당 3.11달러로 7월 평균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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