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정기보수 1600달러 돌파
FOB Korea 1620달러로 30달러 상승 … 여천NCC도 출하 자제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9월8일 FOB Korea 톤당 1615-1625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수요 호조 및 수급타이트에 따라 1600달러대 진입에 성공했다. 국제유가는 9월8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6.25달러로 전일대비 1.07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3.07달러로 0.54달러 하락했다.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는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Ethylene) 5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8월4일부터 40-4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Japan Tonen Chemical 역시 크래커와 부타디엔 설비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여천NCC도 10월로 예정된 No.1 에틸렌 51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앞두고 부타디엔 Cargo의 출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595-1605달러, 유럽 FOB Rotterdam 가격은 톤당 1270달러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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