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alis, 차세대 성장전략 추진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 선언 … Borouge 프로젝트와 폴리머에 주력 Borealis가 2006-10년 차세대 성장전략을 야심차게 추진한다.Borealis 성장전략의 모토는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이며 ADNOC(Abu Dhabi National Oil)과의 60대40 합작기업 Borouge를 통한 투자가 중심이 되고 있다. 투자액이 25억달러를 상회할 Borouge의 아부다비 Ruwis 소재 2차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에틸렌 140만톤 크래커를 바탕으로 Borstar 프로세스 PE(Polyethylene) 54만톤 플랜트가 포함되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rouge는 Metathesis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으로 에틸렌과 부틸렌(Butylene)을 프로필렌(Propylene)으로 전환시키는 ABB Lummus의 OCT(Olefin Conversion Technology) 프로세스를 적용해 프로필렌 80만톤을 생산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etathesis 플랜트가 완공되면 Borealis의 40만톤 Borstar Technology PP(Polypropylene) 플랜트 2곳에 프로필렌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Borealis는 폴리머 부문에 주력할 방침인데 2006년 중반 오스트리아 Schwechat 소재 HDPE 35만톤 플랜트 신설을 마무리했으며 스웨덴 Stenungsund 소재 Cross-Linked PE 설비의 생산능력 증설작업을 2007년 중반까지 완료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독일 Burghausen 소재 PP 33만톤 프로젝트는 2008년 말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시에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3월말에는 경쟁심화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노르웨이 Bamble 소재 HDPE 11만톤 플랜트 폐쇄 결정을 내렸으며 100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LDPE 16만톤 및 PP 17만5000톤 플랜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Borealis는 2005년 4/4분기에도 오스트리아 Schwechat 소재 HDPE 1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영구 중단했으며 LDPE 11만톤 설비는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Borealis의 PE 생산능력은 60만톤으로 유럽, 중동, 중국, 인디아를 마케팅 타겟으로 삼고 있는데 생산량의 1/3은 중국이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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