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VC 8만톤 스크랩 검토
여수 생산라인 효율화의 일환 … 10월말 최종 결론 내릴 듯 LG화학이 PVC(Polyvinyl Chloride) 부문 구조조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G화학은 여수 소재 PVC 8만톤 라인의 스크랩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10월말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와 대산 소재 PVC 설비의 생산능력은 총 76만톤으로 여수 8만톤 라인의 가동이 중단되면 여수 설비의 생산능력은 47만톤으로 감축되며 수출량은 월 2만톤에서 월 1만5000톤 수준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PVC 시장은 에틸렌(Ethylene) 강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에틸렌 가격은 9월8일 FOB Korea 톤당 1430-1440달러로 10달러 하락했고 PVC는 9월6일 CFR FE Asia 톤당 950-96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0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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